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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에 울려 퍼지는 ‘평화의 아리랑’
화순 출신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오는 24일 고향 축제서 ‘K-아리랑’ 특별공연
작성 : 2026년 10월 22일(목) 00:27 가+가-

화순군 홍보대사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2026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장을 찾아 고향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있다.

아리랑활력무 공연단 50여 명과 평화·화합의 무대
…세계유산·가을꽃 어우러진 문화축제


[프레스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화순 고인돌 유적지에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아리랑 선율이 울려 퍼진다.

화순 출신 세계평화작가이자 화순군 홍보대사인 한한국 작가가 고향에서 열리는 ‘2026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를 찾아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화순군은 오는 24일 오후 1시 한한국 작가와 아리랑활력무 공연단 50여 명이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장에서 평화와 화합을 주제로 한 특별무대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 작가가 직접 작곡하고 노래한 평화송 ‘K-아리랑’의 ‘우리는 하나’와 전통 아리랑에 생활체육을 접목한 ‘아리랑활력무’가 선보인다.

‘우리는 하나’는 한글과 아리랑을 매개로 민족의 화합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아리랑활력무는 전통문화와 건강 활동을 결합한 참여형 문화예술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50여 명의 공연단이 함께하는 무대는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과 가을꽃이 어우러진 축제 현장에 평화와 화합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축제장을 찾은 한 작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화순 고인돌 유적을 비롯해 가을꽃 정원과 포토존 등 주요 행사장을 둘러보며 고향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화순 가을꽃 축제 현장에서 캐릭터 짱돌이 들고 홍보에 나선 한한국 작가


■ 한글로 세계평화 알린 작가…고향 화순 홍보 앞장

한한국 작가는 한글 세필 붓글씨로 세계평화지도를 제작하는 등 한글의 예술적 가치와 평화의 메시지를 국내외에 알려 온 문화예술인이다.

화순군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고향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알리는 데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특별공연은 지역 출신 예술인이 고향의 대표 축제에 참여해 전통문화와 평화의 가치를 알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세계문화유산인 화순 고인돌의 역사적 가치에 한글과 아리랑이라는 한국 고유의 문화자산을 접목해 축제의 문화적 의미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한국 작가는 24일 오후 1시 아리랑활력무 공연단 50여 명과 함께 평화송 ‘K-아리랑’ 특별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25일까지 고인돌 유적지서 가을꽃 축제

화순군은 이번 특별공연을 통해 고인돌 가을꽃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힘을 실을 계획이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는 세계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운 가을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화순의 대표 축제”라며 “한한국 작가와 아리랑활력무 공연단의 특별한 무대가 축제에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홍보대사와 연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화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6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는 오는 25일까지 화순 고인돌 유적지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장에서는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의 역사적 가치와 형형색색의 가을꽃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행사도 마련돼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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