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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트로트 요정' 김다현, 광양 사랑도 각별했다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 조부 사랑 이야기 담은 신곡 '광양에서 만난 사랑' 첫선
작성 : 2026년 10월 09일(금) 13:27 가+가-

광양시 홍보대사인 김다현이 지난 8일 광양시민의 날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 쾌척한 후 박성형 광양시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양 홍보대사 김다현 직접 작사·작곡 참여
…광양과의 특별한 인연 노래로 승화 '훈훈'

[프레스조] '국악 트로트 요정'으로 사랑받는 가수 김다현이 광양시민의 날을 맞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광양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조부모의 실제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신곡 '광양에서 만난 사랑'까지 선보이며 광양시 홍보대사로서 뜻깊은 행보를 이어갔다.

광양시는 지난 8일 열린 제32회 광양시민의 날 행사에서 홍보대사 김다현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광양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다현은 이날 시민의 날 축하공연에 앞서 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신곡 '광양에서 만난 사랑'을 발표해 의미를 더했다.

이 곡은 김다현의 조부모가 광양에서 일궈온 실제 사랑 이야기를 소재로 한 국악풍 세미 트로트곡이다. 김다현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조부모에 대한 감사와 애틋한 가족애를 음악에 담아냈다.

단순한 지역 홍보곡을 넘어 가족의 추억과 광양의 인연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김다현은 "광양시민의 날을 맞아 광양의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고향사랑기부로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광양의 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광양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일에 함께하겠다"며 홍보대사로서 지속적인 활동 의지를 밝혔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제32회 광양시민의 날을 맞아 김다현 홍보대사가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줘 감사하다"며 "기탁금은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다현 홍보대사와 함께 광양의 매력과 시정 소식을 더욱 널리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기부와 신곡 발표는 김다현이 광양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지역과의 인연을 실질적인 나눔과 문화 활동으로 이어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광양시는 김다현의 대중적 인지도와 지역에 대한 애정이 도시 브랜드 홍보와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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