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17일 ㈜거양이앤씨가 황금산단에 60억 원을 투자해 전기·통신 기자재 제조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장은 기존 사업장을 확장 이전한 것으로, 부지면적은 5,706.3㎡(약 1,729평) 규모다. 회사 측은 공장 가동을 통해 전기·통신 기자재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25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거양이앤씨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주요 시공·협력업체로 성장해 온 지역 향토기업이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 1호’에도 가입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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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충관 광양경자청장을 비롯 참석자들이 17일 광양 황금산단에서 열린 ㈜거양이앤씨 공장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이날 준공식에는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과 박성현 광양시장, 이기연 광양시의회 의장, 우광일 ㈜거양이앤씨 대표를 비롯한 기관·기업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이번 투자를 통해 전기·통신 기자재 생산량 확대와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부품 제조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양시와 협력해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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