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하이텍고·장성중·문향고 선수들 잇단 메달…‘조정 메카’ 위상 재확인
[프레스존] 장성의 조정 꿈나무들이 전국 무대에서 잇따라 메달을 따내며 ‘조정의 메카’ 장성의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42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조정대회에서 장성군 선수들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다.
특히 중·고교 선수들의 선전이 돋보였다.
남자 18세 이하부 무타페어에서는 장성하이텍고 임서우·임서준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임서우 선수는 경량급 싱글스컬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고, 임서준 선수는 싱글스컬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여자 18세 이하부 싱글스컬에서는 문향고 윤담인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15세 이하부 싱글스컬에서는 장성중 강두영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며 차세대 기대주로 눈도장을 찍었다.
여대·일반부 경량급 더블스컬에서는 장성군청 소속 김미수·유지현 선수가 동메달을 따내며 지역 조정의 경쟁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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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15세 이하 싱글스컬 2위 오른 장성중 강두영 선수(중앙) |
이번 대회에는 전국 38개 팀,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중·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에서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다.
시도별 종합 순위에서는 충청북도가 152점으로 우승했으며, 광주광역시가 145점으로 준우승, 전라남도가 131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젊은 선수들의 선전이 ‘조정의 메카’ 장성의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며 “선수들이 꿈을 향한 금빛 레이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 환경 정비와 대회 홍보, 현장 지원 등에 힘을 쏟으며 전국 규모 조정대회의 안정적인 운영에도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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