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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담양군수 재선거 후보 2명 등록…민주·혁신당 싸움
전남 3곳 기초의원 재보선 6명 입후보…노대현 담양군의원 '무투표 당선'
작성 : 2025년 03월 15일(토) 10:13 가+가-

담양군수 재선거 후보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재종, 조국혁신당 정철원 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등록 자료]

[프레스존] 오는 4월 2일 치러지는 올 상반기 재보궐선거 담양군수 대결은 이재종-정철원 2파전으로 확정됐다.

중앙선거관위원회가 지난 13일과 14일 후보 등록 결과, 전남 기초자치단체 1곳, 기초의회 3곳 선거구에 총 8명이 등록했다.

담양군의회 재보선에는 민주당 후보가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인이 될 예정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2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 현황에 따르면 담양군수 재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이재종(49) 전 청와대 행정관과 조국혁신당 정철원(62) 담양군의회의장 등 2명이 후보 등록했다.

민주당 경선을 통해 민주당 후보로 선출된 이 후보는 육군 병장 만기 전역했고, 전과 이력은 없다고 신고했다.

이 후보는 9억1천600여만 원을 재산 신고했는데, 사인 간 채권 9억900만 원과 비상장주식 장춘산업 1만2천주(가액 1천200만 원)를 이력에 기재했다.

혁신당 공천을 받은 정 후보는 현역병 입영했다 재신체검사를 받고 보충역으로 재판정 받아 소집 면제돼 '군 복무를 마치지 않은 사람'으로 신고했다.

또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2012년 벌금 100만 원의 전과 기록을 냈다.

정 후보는 10억2천900여만 원을 재산 신고했는데, 과거 비상장주식 사기 범행 대상 주식인 필립에셋 2천주(가액 1천만 원)를 소유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띄었다.

전남 기초의회 재보선에는 광양 3명, 고흥 2명, 담양 1명 등이 후보 등록했다.

광양시 다 선거구에는 민주당 이돈견(58), 진보당 임기주(30), 자유통일당 박종열(52) 후보가 등록했다.

고흥군 가 선거구에는 민주당 김동귀(62), 무소속 김재열(62) 후보가 등록했다.

담양군 라 선거구에는 민주당 노대현(62) 후보가 단독 등록해 선거운동과 투표 없이 재보선 당일 당선인이 된다.

오는 4월 2일 열리는 재보선에 후보 등록일은 14일까지며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0일부터 시작된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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