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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투자유치 '호평' ... "산단개발 지연은 아쉽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조합회의 사흘간 사무감사서 지적
작성 : 2024년 11월 01일(금) 10:12 가+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장면 [사진 광양경제청]

화양복합관광단지, 경도지구 진입도로(연륙교) 대책 등 촉구

[프레스존=배진희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난 1년간 추진한 개발사업과 투자유치 분야, 조직운영 등 업무전반을 점검하고 다양한 개선책을 제시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 광양경제청)에 따르면 강정일 조합회의 의장(전남도의원, 광양)은 "최근 어려운 글로벌 경기 속에서이차전지·데이터 산업·조선 등 핵심전략산업 투자유치를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산단개발 시행사 변경으로 인한 산업단지 개발 지연은 다소 아쉬운 점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화양복합관광단지의 개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활발한 투자 유치 실현을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김구연 부의장(경남도의원, 하동)은 "광양경제청 결원이 많아 직원 업무 과중이 우려되므로 결원 해소 대책이 필요하고, 청 금고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자금관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최동익 위원(전남도의원, 여수)은 "경도지구 진입도로 시행사 법정관리 신청에 따른 공사 중지의 조속한 해결로 2026 여수섬박람회 이전 연륙교 개통이 필요하다"며 "이차전지 기업들의 증설에 대비하여 율촌산단 공업용수 및 폐수처리 대책을 세우라"고 주문했다.

정영균 위원(전남도의원, 순천)은 "산단 배후단지 조성 시 인‧허가 규제완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기후변화에 대비해 수자원 확보 대책을 세워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율촌2산단 조성사업 구역 내에 있는 섬의 문화재 점검을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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