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존]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9일 프레스존 창간 5주년을 축하하고 지역언론의 역할을 당부했다.

김태균 의장은 이날 오후 도의회 의장실에서 배병화 프레스존 주필과 대면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격려했다.

고품격 인터넷 언론을 기치로 2020년 창간한 프레스존은 5월 12일 창간 5주년을 맞아 광주전남 주요 기관단체장과 서면 또는 대면 인터뷰를 통해 소통하는 기회를 갖고 있다. <편집자 주>


[프레스존 5주년 축하 및 당부 메시지]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입니다.

프레스존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0년에 창간한 프레스존은 그간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공정한 보도 가치를 실현해왔습니다.

정론직필의 기치 아래 지역의 현안을 깊이 있게 조명해 온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언론의 순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온 여러분의 노력이 지방자치의 발전을 이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프레스존이 도민의 알 권리를 지키고, 소통과 공감을 이어가는 언론으로 성장을 거듭해나가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지역민의 삶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의 귀감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전라남도의회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정책 발굴에 매진하며 전남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프레스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