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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로 여는 아침] 겨울 양로원 풍경- 신옥비
작성 : 2023년 01월 24일(화) 09:19 가+가-
노인들이 모여
그 푸르고 싱싱했던
청춘을 추억 한다

아직도 귓가에 아련한
그대 목소리.

- 신옥비


♤시작노트

한겨울 시들해진 텃밭
배추를 바라보며
나의 굴곡진
젊은 시절이 오버랩되어
눈시울이 뜨겁다

엊그제 같던
푸릇한 청춘은 간 데 없이
머리엔 흰 눈이 쌓이고
그리운 사람의 목소리마저
아련하니 서글프다

[무등디카시촌 제공]



[신옥비 이력]
- 무등디카시촌 회원
- 광주문인협회 회원
- 광주시인협회 회원
- 다박솔 동인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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