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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제2석유화학부두 4년 만에 준공
1만DWT급 부두 2선석 준공으로 체선율 해소 기대
작성 : 2022년 12월 29일(목) 15:42 가+가-

2018년 착공 후 4년 만에 준공,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하는 제2석유화학부두

제2석유화학부두 전경[클로즈 업]


정부·YGPA, 사업비 414억 원 투자(정부 30%, YGPA 70%)


[프레스존] 여수국가산단 석유화학부두의 체선율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해온 제2석유화학부두가 4년 만에 준공돼 운영을 본격화한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광용)은 중흥부두·석유화학부두 체선율 해소를 위한 “광양항 제2석유화학부두 건설공사(토목)”를 마무리하고 30일 준공한다.

광양항 제2석유화학부두 건설사업은 중흥부두·석유화학부두의 체선율이 최대 42%까지 증가함에 따라 물류비 증가로 항만경쟁력이 크게 감소될 것을 우려해 추진했다.

지난 2018년 착공한 이후 지금까지 정부와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사업비 414억 원을 투자(정부 30%, YGPA 70%)해 건설에 나섰다.

광양항 기존 석유화학부두는 플라스틱 등 각종 화학제품에 기초가 되는 석유화학제품(에틸렌, 프로필렌 등)을 취급하는 부두로, 지난해 기준 광양항 평균 체선율(2.94%, 지난해 기준)에 비해 높은 체선율(29.3%)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제2 석유화학부두의 준공으로 석유화학부두에서 연간 약 2,040천 톤 물동량을 추가 처리 가능함에 따라 석유화학부두의 체선율이 크게 감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동영 항만건설과장은 “광양항 제2석유화학부두 건설사업” 완공으로 체선이 크게 해소되고 물동량 또한 증가함에 따라 광양항의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이다”고 밝혔다.

[용어 설명]
체선율 : 항만 내 하역작업 순서 대기 등으로 항에 들어가기 전에 항 밖에서 12시간 이상 대기해야 하는 선박의 비율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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