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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김산 군수-강기정 시장 '3자 회동' 열리나
전남도, 무안군에 광주시와 3자 회동 적극 참여 요청
작성 : 2024년 06월 07일(금) 10:33 가+가-

민군통합 공항 문제를 풀지 못히고 있는 무안국제공항 전경 [사진 전라남도]

김영록 지사- 김산 군수 지난 5일 2차 회동 영향 '주목'
올 2월 합의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등 가속화엔 공감



[프레스존=배진희 기자] 전남도와 광주시, 무안군이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한 통합공항의 단초를 마련할 지 주목 받고 있다.

김영록 전남지사 지난 5일 김산 무안군수와 만남을 갖고 공항 이전 문제 등 서남권 미래 지역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 데 이어 광주시와 3자 회동을 권유했다.

다만, 광주시가 최근 무안읍면을 돌며 군공항 이전 관련 주민접촉을 넓히는 게 걸리는 문제여서 성사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만남에서 지난 2월 21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합의된 사항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무안 미래 지역발전 비전’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실행력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무안군수는 최근 광주광역시의 ‘무안 읍면 순회 홍보 캠페인’에 대한 깊은 유감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오는 11일 예정된 무안 일로읍 홍보 캠페인에 강기정 광주시장이 방문하는 것은 우발적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캠페인을 자제시켜 달라고 전남도에 강력히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김영록 지사는 “광주시에 무안군의 의견을 충분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안군도 전라남도, 광주시와의 3자 회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기 바란다”고 권유했다.

김 지사와 김 군수의 이번 2차 만남이 앞으로 강기정 광주시장과의 3자 회동으로 이어질지 지역민들로부터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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