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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지역 대학들, RISE 공감대 넓힌다
8일 목포대부터 시작해 18개 일반·전문대와 잇딴 설명회 예고
작성 : 2024년 04월 09일(화) 09:52 가+가-

전남도-지역대학 RISE 사업설명회 장면 [사진 전라남도]

전남도, 2025년 사업 시행 앞두고 대학 관심도·이해도 제고


[프레스존=배진희 기자] 전남도와 지역 대학들은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있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지난 8일 목포대를 시작으로 도내 18개 일반대 및 전문대를 찾아 RISE 관심도와 이해도를 확산하는 설명회 개최에 나섰다.

참석 대상은 대학재정지원사업을 이끌고 있는 대학 관계자와 교직원이다. 전남도 대학혁신과와 RISE추진단이 공동으로 직접 도내 대학 현장을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남도는 계획 수립 초기부터 대학별 사업 수요조사를 해 대학의 의견을 듣고 자문위원회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등 유기적 소통·협력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설명회는 사업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대학 구성원의 관심과 이해를 높임으로써 앞으로 전남도와 대학 간 정책파트너십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는 기존 교육부의 5개 대학재정지원사업(RIS·LINC 3.0·LiFE·HiVE·지방대활성화 사업)을 통합하고 예산과 권한을 지방에 위임·이양함으로써 지자체 주도로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꾀하는 지역 맞춤 대학 지원체계다.

이에 전남도는 지난 2023년 3월 RISE 시범지역으로 선정된데 이어 업무를 전담할 대학혁신과와 RISE 추진단을 신설하고 5대 핵심 분야 15개 세부 프로젝트가 포함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사업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설명회는 사업 기본계획 안내에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전남도는 대학의 의견이나 건의사항은 내부 검토를 통해 세부 추진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세연 전남도 대학혁신과장은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가 대학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발전을 이끄는 핵심체계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대학의 적극적인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학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신규사업 모델을 발굴·수행하고, 도는 이를 적극 뒷받침해 지역 교육 혁신을 이뤄냄으로써 지역 소멸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앞으로 산업계, 연구기관 등과도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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