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목포아동원에 전달 ... 360만원 상당 사회적기업 생산 제품

[프레스존]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성희 원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정연욱 본부장),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강상구 센터장)는 5월 24일 ‘행복 나눔 기부’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3개 기관은 이날 목포시 소재 (사)전남아동복지협회(목포아동원)를 방문, 360만 원 상당의 사회적 경제 제품으로 구성된 식품, 생필품 등 구매물품을 기부했으며, 이 물품들은 도내 22개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전남 경진원에 따르면 이번 물품 후원은 ‘2023년 기업지원한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지원기관 협의체 ‘전남을 위한 이웃(네이버스)’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 판로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소외계층과의 상생,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됐다

이성희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경진원 입주 중소기업지원기관과 협업으로 기업지원 역할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