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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4년 중임제·결선투표 개헌에 '찬성 압도'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주요 정치현안 여론조사 결과 발표
작성 : 2023년 02월 02일(목) 15:12 가+가-

대선결선 투표 선호

소선거구제 유지 선호
국회 의석수 축소 선호


[프레스존] 광주 시민들은 개헌과 대통령 4년 중임제와 결선투표제, 소선구제 유지에 압도적으로 찬성하는 의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 이병훈 동구남구을 국회의원)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요 정치현안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개헌의 경우 개헌 찬성 79.1%, 반대 9.7%로 찬성 의견이 압도적이다.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 도입 여부는 찬성 67.2%, 반대 21.4%로 조사됐다.

현행 5년 단임제인 대통령제의 4년 중임제 개편은 찬성 57.1%, 반대 30.5%로 찬성 의견이 많았다.

이 조사에 따르면 광주시민들은 대통령 4년 중임제 및 결선투표제 도입에 대체적으로 찬성하는 여론을 읽을 수 있다.

아울러, 4년 중임제 도입으로 대통령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꾀하고 단순다수제로 인한 대표성 문제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념별로는 진보적인 성향을 가질수록 대통령 4년 중임제와 결선투표제 도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 시민들은1987년에 개정된 현행 헌법은 개정 논의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상황에 대해서도 반응했다.

선거제도 개편과 관련, 현행 소선거구제 유지 46.8%, 중대선거구제 개편 34.4%로 소선거구제 유지 의견이 높았다.

국회의원 정수 확대와 관련해서는 현재 300석인 총 의석수를 축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61.2%로 나타났다.

이 흐름은 국민의 정치혐오가 상당한 수준에 이르러국민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한 정치권의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국회를 중심으로 사표방지와 표의 등가성 확보 등을 위한 선거제도 개편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논의의 핵심 중 하나가 의원정수 확대 문제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공천방식은 현행 권리당원 50 : 일반국민 50을 합산해 반영하는 경선룰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현행 룰 유지 의견은 39.4%, 일반국민 비중 확대 의견은 30.4%, 권리당원 선거인단 비중 확대 의견은 9.7%였으며, 권리당원 100%를 반영하는 ‘민주당 책임공천’안에 대한 찬성 의견은 4.8%에 그쳤다.

이병훈 위원장은 “민주당 광주시당은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계각층 전문가 논의와 시민의견 수렴,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논의 등을 이어갈 예정이며 그 결과를 중앙당에 전달해 개혁정당 더불어민주당을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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