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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의 '선한 영향력' ... 고향기부 답례품도 기부
3천만원 상당 ... 쌀, 잡곡, 건어물, 생활용품 등 다양
작성 : 2024년 06월 07일(금) 11:12 가+가-

고향사랑기부해서 받은 답례품 다시 기부하는 광주은행 임직원. 사진 왼쪽 고병일 은행장.

임직원 1천2백여 명, 광주·전남 지자체에 총 1억3천3백만 원 기부


[프레스존=배진희 기자] 광주은행 임직원들이 고향에 기부하고 받은 답례품을 다시 기부하는 선행을 실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최근 본점에서 고병일 광주은행장을 비롯 1천2백여명의 임직원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받은 답례품을 재기부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재기부’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모아서 주민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로서,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기부금액의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되고,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의 답례품 혜택이 제공된다.

작년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전국 지자체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은행인 광주은행의 적극적인 홍보와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한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은행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임직원 1,200여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으며, 광주·전남 지자체에 총 1억 3천 3백만원 상당을 기부하여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받은 240여점에 달하는 임직원 답례품과 광주은행에서 별도로 마련한 물품들을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쌀·잡곡·건어물·생활용품 등의 답례품과 광주은행에서 별도로 마련한 쌀 460포대, 총 3천만원 상당의 물품들을 전라남도 겨자씨공동체 및 목포시 취약계층, 그리고 광주광역시 관내 48개 복지관에 전달하여 고향사랑의 마음과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더해 기부의 범위를 더욱 확대했다.

앞서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광주·전남 지자체에 개인적으로 500만원을 기부하며 기부문화 확산을 선도한 바 있으며, 이어 광주은행 임원들이 총 2,000만원을 기부하며 동참 분위기를 띄웠다.

지난 1월에는 본점에서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캠페인을 펼치며 임직원들의 동참 분위기를 확산시킨 바 있다.

이어 2월에는 고병일 광주은행장과 박만 노동조합위원장을 선두로 광주은행 임직원 180여명이 광주송정역과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목포역과 순천역, 서울 용산역에서 영업본부별로 팀을 나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과 함께 기념품을 일일이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제 가두캠페인 활동에 나섰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지역사랑에 대한 임직원들의 마음을 더 많은 지역민과 함께 나누고자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재기부하는 의미있는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적극 홍보하고, 기부 참여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지역 대표은행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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