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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생들 6월 초 ‘인권 풍선' 날린다
동구 인문학당, ‘나, 너, 우리 생각모음단’에 살레시오여중 전교생 참여
작성 : 2024년 05월 28일(화) 09:51 가+가-

살레시오 여중생들이 제작한 ‘인권 풍선’ [사진 광주 광역시 동구]

[프레스존= 배진희 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살레시오여중 전교생 190여 명이 제작한 ‘인권풍선’을 오는 6월 1~2일 개최하는 ‘제2회 동구 무등산인문축제 <인문 For:rest>’에서 선보여 눈길을 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살레시오여중 전교생은 학교 소강당 및 상상교실에서 인권 풍선과 반려돌 꾸미기를 진행, 자신과 주변의 동·식물, 사물까지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기르는 등 인권 감수성을 한층 더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바쁜 학업 속에서 학생들이 평소 생각해 볼 여유가 적었던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초점을 맞춰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고 토론하며 ‘진정한 친구란 어떤 관계인지’를 함께 생각하고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매년 동구 인문학당에서 운영 중인 아동‧청소년 참여 인문 프로그램인 ‘나, 너, 우리 생각모음단’은 올해 ‘관계의 숲’으로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에 필요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으며, 관내 초등‧중학교와 연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살레시오여중은 특성화 교육계획으로 마련한 ‘지역사회 연계형 3S-DAY’와 인문학당의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연계·진행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 인문학당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나갈 것” 이라면서 “올해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관계의 숲’과 같은 새로운 주제를 도입해 이들의 인문 소양을 더욱 풍부하게 기를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 인문학당 프로그램은 성인은 물론 아동‧청소년까지 참여의 폭을 넓혀 미래세대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 자기 발견·상대방 존중, 인권 감수성 향상, 지역사회와의 소통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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