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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광양제철소, 연합봉사로 '더불어 공동체' 구현
골약동 하포마을서 도배·전기·농기계 수리...26개 재능봉사단 250여 명 참여
작성 : 2023년 03월 20일(월) 16:47 가+가-

광양시 하포마을에서 봉사 활동에 나선 광양시-광양제철소

[프레스존] 전남 광양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지난 18일 골약동 하포마을을 대상으로 연합봉사를 펼치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섰다.

하포마을은 130여 세대 290여 명이 거주하는 마을로 과거 ‘하포항’으로 해상교통의 중심지였다. 현재는 하포항이 폐항되어 주민들이 농업에 종사하며 마을의 전통과 정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하포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광양시와 광양제철소는 통장·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결과, 마을에 필요한 마을 입간판 설치, 도배·장판 교체, 전기·농기계 수리, 화재감지기 설치, 이미용, 발마사지 등 26개 분야의 봉사를 추진했다.
연합봉사를 마치고 하포마을 입구에서 가진 퍼포먼스

특히 하포마을의 104세 고령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마음이음꽃꽂이 재능봉사단에서 어르신의 생신상과 소품을, 광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서는 재능기부를 통해 만든 이불과 수면바지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이벤트를 가졌다.

이 밖에도 광양시청 작은봉사회,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중마노인복지관, 광양장애인복지관, 중마장애인복지관, 광양YWCA 등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도 참여해 하포마을의 활력을 더했다.

이진수 광양제철소장은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재능봉사단 활동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하포마을의 변화를 위해 참여해준 봉사자 한분 한분께 감사드린다“면서 ”광양시도 시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광양특화형 연합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광양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5일 결식 우려 취약계층 급식 지원을 위한 ‘모두愛 밥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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