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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새마을금고 차기 이사장 적임자는 누구?
정철진 현 이사의 출사표 ... "새로운 길, 새로운 변화, 젊고 혁신적 리더십"
작성 : 2023년 01월 09일(월) 20:54 가+가-

화순새마을금고 제14대 이사장에 도전하는 정철진 현 이사

[프레스존] 오는 3월 중순 임기가 끝나는 화순새마을금고 이사장 후임이 누가 될 것인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기 회장 임기는 앞으로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의 임기와 일치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2년으로 제한해 실시될 예정이다.

선거 일정은 오는 19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결정하게 되는데 현 이사장 임기가 3월 17일 끝나는 점을 고려하면, 2월 중순 7천여 조합원의 직접선거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

현재 제14대 화순 새마을금고 이사장 후보로는 전현직 이사장과 이사 등 6명이 나설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철진 현 이사가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새로운 길, 새로운 변화, 젊고 혁신적인 리더십을 들고 나온 정철진 이사로부터 출마동기와 주요 정책과 공약, 발전 방안 등을 들어본다.  
 
Q : 출마 동기는?

A : 새로운 길, 새로운 변화, 젊고 혁신적인 리더십으로
조합원 모두 함께하는 풍요로운 생활공동체 만들고 싶어서
 
새마을 금고 존재 이념은 ‘참여와 협동으로 풍요로운 생활공동체 창조’입니다.
이는 고객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조합원에게 복지사업 혜택을 누리게 하면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통해 공동체를 추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화순새마을금고 대의원을 거쳐 현재 이사로 재직하면서 새마을 금고의 존재 이념이 ‘항상 기본적인 원칙을 잊지 않고 지키며 서로 좋은 영향을 끼치면서 살아가자’라는 제 인생관과 맞닿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2023년 올 한해는 금융 자본시장의 불확실성에 따른 금리 변동성 확대, 기업·가계부채의 누적 증가 등 여러 가지 위험요인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또한 화순새마을금고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 모범적인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새로운 길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갈 젊고 신선한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화순이라는 지역사회와 함께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화순새마을금고 조합원들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되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Q : 주요 공약이라면?
A : 세대별, 회원별 맞춤 서비스로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켜야
 
1981년에 창립한 화순새마을금고는 2022년 6월 기준 현재 총자산은 1,660억 원, 조합원은 7,000여 명으로 20~30세 15%, 40~65세 65%, 65세 이상이 2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세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온·오프라인 금융서비스의 유기적 결합과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특화된 맞춤 서비스를 강화해야 합니다.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해 금융부실 사고를 예방하고 금고 직원의 금융 및 자질 향상 교육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고객들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새마을 금고의 주요 수입원인 예대마진을 통한 수익구조의 안정적 관리는 물론 자산건전성 강화와 자산가치 증식을 위한 신규 수익사업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한시적인 특별위원회를 통해 합리적인 수입 창출 로드맵을 마련하여 조합원님들의 배당 확대에 노력하겠습니다.
 
한편으로 신규조합원의 지속적인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이면서 동시에 기존 조합원의 출자금 증액을 통한 자본금 확충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2022년 6월 말 기준 가계 자금 대출(80%)과 기업자금대출(15%)의 적정성을 검토하여 지역사회에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 지원 확대와 신용보증재단과 연계된 특례 보증 업무도 확대 시행하겠습니다. 

이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화순새마을금고가 ESG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화순 새마을 금고는 고객을 위한 서민금융 동반자 역할에 만족하지 않고 조합원들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커뮤니티 역할을 담당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세대별로 특화된 맞춤 서비스로 조합원 모두가 신뢰하고 함께하는 풍요로운 생활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세대별 주요 맞춤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청년 세대(20~30세)
   - 창업지원(온라인 등) : MZ세대의 창업과 자립을 지원
   - 청년 취업캠프 : 청년 창업가 대상 금융교육, 자산증식 경제교육
   - 임신 출산 축하금 지원
 
▶ 장년 세대(40~65세)
  - 소상공인 금융 지원대책, 네트워크 구성
  - 소상공인 교육훈련
  - 업종 전환 지원 프로그램
 
▶ 노년 세대(65세 이상)
   - 헬스케어서비스 : 진료 안내 및 예약 서비스, 간병인 지원, 심리상담 등
   - 문화 탐방 및 건강강좌(요가, 스포츠댄스 등)
   - 기관과 연계한 노년 관리 프로그램(소원성취 프로그램 등)
 
▶ 기타
   - 수입 창출을 통한 정기 배당, 이용고 배당 확대 실시
   - 조합원 자녀를 위한 장학사업
   -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
   - 수익사업 창출 로드맵 마련 : 특별위원회설치(한시적)
 
Q : 본인만의 장점과 경력은
A : 도덕성, 소신, 그리고 원리원칙은 삶의 기반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면서 개인적 이익보다는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가치 있는 일에 삶의 우선순위를 두었습니다. 

환경문제, 장학사업, 교육환경, 노인복지사업 등 여러 사회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도덕성, 소신, 그리고 원리원칙에 충실하고자 함은 제 삶의 기반이자 활력입니다.
 
 
▶ 학력
  - 화순초등학교 졸업
  - 화순중학교 졸업
  - 광주일고 졸업
  - 전남대학교 공과대 졸업
  -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생명과학대 임학과 졸업
 
▶ 경력
 - 현) 화순 새마을 금고 이사
 - 현) 화순 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현) 전남대학교 총동문회 이사
 - 현) 화순영림단 영농조합법인대표
 - 현) 바람(HOPE)호스피스 지원센터 사무국장
 - 현) 코스모스장학회 발전위원장
 
 - 전) 화순새마을 금고 대의원
 - 전) 화순제일중 운영위원장
 - 전) 화순공공도서관 운영위원장
 
 
Q : (군민과) 조합원에 하고 싶은 말
A : 선거는 조합원 축제의 장으로 지역사회의 미래 담아내야
 
2023년은 우리나라의 새마을 금고가 창립 6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로 화순새마을금고는 새로운 재도약의 전기를 마련해야 할 중차대한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조합원의 바람을 담는 첫 직접 선거이니만큼 이사장의 사회적 책임, 투명하고 혁신적인 경영, 지역사회와의 조화 등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외형적인 성장도 물론 중요하지만 새마을 금고의 설립 철학과 존재 이념을 잊지 않고 조합원의 이익과 지역사회와 더불어 잘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감으로서 새롭게 변화하는 화순새마을금고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로 모든 조합원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지역사회의 미래를 담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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