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미락단지 남도음식거리에서 열린 음식메뉴전시회를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가운데)

[프레스존] 전남 장성군이 장성읍 미락단지 남도음식거리에서 새롭게 준비한 ‘장성의 맛’을 공개했다.

장성군(군수 김한종)이 지원한 음식 메뉴 개발 컨설팅을 통해 고유의 레시피와 상차림을 연구한 지역 음식점들이 전시회를 통해 실력을 뽐냈다.

참가자들 사이에서 가장 각광받은 요리는 "장성 편백나무 찜통을 이용한 샤브샤브가 단연 압권이었다"고 입소문을 타고 전해졌다.